[N1★스타]"슬픈 9월" 레이디스코드 故 고은비·권리세 3주기, 추모 물결

윤효정 기자 2017. 9. 3. 1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고은비와 권리세가 세상을 떠난지 3년이 됐다.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두 멤버를 향한 팬들의 추모가 계속 되고 있다.

9월 3일과 7일은 레이디스코드 멤버 고은비와 권리세의 사망 3주기 기일이다.

활발하게 활동 중이던 인기그룹에게 닥친 충격적인 사망사고에 멤버들과 팬들은 물론, 가요계 역시 큰 충격을 받은 사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뉴스1스포츠 / 사진공동취재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고은비와 권리세가 세상을 떠난지 3년이 됐다.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두 멤버를 향한 팬들의 추모가 계속 되고 있다.

9월 3일과 7일은 레이디스코드 멤버 고은비와 권리세의 사망 3주기 기일이다.

지난 2014년 9월 3일 레이디스코드는 대구광역시에서 스케줄을 마친 후 서울로 돌아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로 고은비가 숨졌고, 권리세는 머리를 크게 다친 후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로 옮겨졌지만 7일 끝내 숨을 거뒀다.

활발하게 활동 중이던 인기그룹에게 닥친 충격적인 사망사고에 멤버들과 팬들은 물론, 가요계 역시 큰 충격을 받은 사고다. 3주기를 맞는 올해에도 여전히 많은 팬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레이디스코드는 멤버 세 명으로 지난해 활동을 재개했다. 멤버들은 당시 "하늘에서 은비와 리세가 지켜보고 있으니까 더 열심히 할 것이다. 두 사람 잊지 않고 기억해주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한 바 있다.

ichi@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