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워"..레이디스코드 故고은비, 오늘(3일) 3주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레이디스코드 故 고은비가 세상을 떠난지 어느덧 3년이 흘렀다.
지난 2014년 9월 3일 오전, 레이디스코드는 대구 스케줄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고은비가 당일 숨을 거뒀으며, 멤버 권리세가 4일 뒤인 9월 7일 세상을 떠났다.
일년 뒤 이 사고로 고은비와 권리세가 세상을 떠나고, 애슐리, 소정, 주니가 3인조로 활동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그룹 레이디스코드 故 고은비가 세상을 떠난지 어느덧 3년이 흘렀다.
지난 2014년 9월 3일 오전, 레이디스코드는 대구 스케줄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고은비가 당일 숨을 거뒀으며, 멤버 권리세가 4일 뒤인 9월 7일 세상을 떠났다.
레이디스코드는 2013년 미니앨범 ‘CODE#01 나쁜여자’로 가요계 데뷔했다. 일년 뒤 이 사고로 고은비와 권리세가 세상을 떠나고, 애슐리, 소정, 주니가 3인조로 활동 중이다.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은 매년 고은비와 권리세가 잠든 납골당을 찾아가 애도하며 두 사람을 추억하고 있다.
- ▷▷ MBN 뉴스 더보기
- ▶ [다시보기] 아쉽게 놓진 MBN 프로그램도 원클릭으로 쉽게!
- ▶ [건강레시피] 밥상을 바꾸면 건강이 달라집니다! 건강밥상 레시피 지금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