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않을게' 레이디스코드 故 고은비 3주기

김연지 2017. 9. 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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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연지]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였던 故 고은비가 세상을 떠난지 3년이 지났다.

3일 레이디스코드 고은비의 3주기다. 2014년 9월 3일 새벽 고은비가 대구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고속도로에서 빗길 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꽃 같이 아름다웠던 고은비는 레이디스코드 멤버로 데뷔한지 약 1년 만에 눈을 감았다. 한참 활동하고 팬들의 사랑을 받는 중 일어난 사고로 연예계 전체가 슬픔에 빠졌다. 당시 고은비의 사망 이후 함께 크게 다친 권리세도 5일 뒤 세상과 작별인사를 했다.

레이디스코드는 2013년 '나쁜 여자'로 데뷔해 활동했다. 사고 이후 5인조에서 3인조로 축소해 활동했지만 멤버들의 빈 자리를 채우기엔 역부족이다. 여전히 지울 수 없는 아픔 속에 있다. 팬들도 여전히 고은비를 마음 속에 담아두고 있다. 잊지 않고 매년 9월 3일 애도의 글을 올리거나 납골당을 찾고 있다. 김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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