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민아 "AOA 컴백 내년 초 예정..확정NO"

[스타뉴스 임주현 기자]

걸그룹 AOA 민아가 내년 초 컴백을 예고했다.

민아는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된 MBC 새 수목드라마 '병원선'(극본 윤선주·연출 박재범,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민아는 "아직 AOA 컴백은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AOA 민아는 극중 간호사 유아림 역을 맡았다. AOA는 최근 멤버 초아가 탈퇴해 그룹 활동 재개 시점을 궁금하게 했다.

그는 "내년 초에 컴백을 할 것 같지만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병원선'은 인프라가 부족한 섬에서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의사들이 섬마을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소통하며 진심을 처방할 수 있는 진짜 의사로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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