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음악

MBC 방송불가 이승환 '돈의 신', KBS서는 방송 적격 판정(공식)

뉴스엔 2017. 8. 2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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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돈의 신'이 KBS 가요심의를 통과했다.

8월 23일 KBS 심의실 가요심의 결과에 따르면 이승환 '돈의 신'은 방송 적격 판정을 받았다.

'돈의 신'은 이승환 전 대통령을 저격한 곡으로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승환 '돈의 신'은 24일 오후 6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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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승환 '돈의 신'이 KBS 가요심의를 통과했다.

8월 23일 KBS 심의실 가요심의 결과에 따르면 이승환 '돈의 신'은 방송 적격 판정을 받았다.

앞서 '돈의 신'은 MBC에서 방송불가판정을 받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승환은 22일 SNS에 이 사실을 알리며 "가사 내용은 팩트를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변호사 검증까지 마쳤으며 그 어떤 욕설이나 성적 묘사, 비속어도 없다"며 유감을 표한 바 있다.

'돈의 신'은 이승환 전 대통령을 저격한 곡으로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승환 '돈의 신'은 24일 오후 6시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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