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스토리] 5년만에 내한, 리암 갤러거 '팬들에게 고함지른 생생한 사연'

뉴스엔 입력 2017. 8. 22.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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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내한한 리암 갤러거가 팬들에게 고함을 질렀다. 왜 그랬을까? 그 상황상황들은 생생하게 포토엔스토리로 담아보았다.
생각보다 많은 팬들이 공항에 나와 있는 모습을 본 리암 갤러거가 깜짝 놀라는 표정이다.
피곤한 모습은 역력했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팬들은 질서를 지키고 있었고 그런 모습에 리암 갤러거는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질서정연한 모습 때문이었을까? 피곤함에 웃음기 하나 없었지만 팬들의 사인요청에 응했다.
하지만 사인을 받지 못한 팬들이 하나둘씩 리암 갤러거에게 다가왔고 급기야 수많은 팬들인 안전 라인을 뚫고 몰려 들었던것.
무질서하고 위험천만한 팬들의 모습에 리암 갤러거는 조심하라고 소리를 질렸던것.
리암 갤러거가 고함을 몇번 질렀지만 극성팬들은 위험한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한발자욱 내 딛기도 힘든 상황,
가까스로 극성팬들을 벗어난 리암 갤러거에게 사인을 요청하는 여성팬.
하지만 아찔한 상황을 경험한 리암 갤러거는 더이상 팬의 요청을 응해주지 않고 고개를 숙인채 피곤함 한가득한 표정으로 차량을 향해 이동하고 있다.
팬으로서 한컷의 사진, 한장의 사인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안전과 문화시민으로서 질서가 선행이 되어야한다. 자칫 잘못하면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다.

[인천공항(영종도)=뉴스엔 장경호 기자]

오아시스 전 멤버 리암 갤러거가 내한 공연 차 8월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입국했다.

이날 5년만에 내한한 리암 갤러거가 팬들에게 둘러 싸인 채 힘겹게 입국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뉴스엔 장경호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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