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희선, 노출신 해명 "몸매 안돼서가 아냐"

입력 2017. 8. 2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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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노출신을 안 한 이유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1부에서는 김희선이 노출신에 대해 언급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장훈은 김희선에게 "연기 경력이 오래됐는데 특별하게 노출신이나 이런 게 거의 없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희선은 "몸매가 안돼서 그런 게 아니다. 그동안 맡았던 역할이 가난하지만 역경을 이겨내는 아이였다. 화려하고 그런 장면 보다 열심히 일하는 장면이 많았다"라며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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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김희선이 노출신을 안 한 이유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1부에서는 김희선이 노출신에 대해 언급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장훈은 김희선에게 "연기 경력이 오래됐는데 특별하게 노출신이나 이런 게 거의 없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희선은 "몸매가 안돼서 그런 게 아니다. 그동안 맡았던 역할이 가난하지만 역경을 이겨내는 아이였다. 화려하고 그런 장면 보다 열심히 일하는 장면이 많았다"라며 해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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