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너무합니다' 이화영, 과거 부친 죽음에 "전광렬, 용서 안 해"

2017. 8. 2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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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너무합니다' 이화영이 과거 전광렬에게 분노의 말을 쏟아냈다.

20일 방송된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48회에서는 체포당한 박성환(전광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경애(이화영)는 다른 여자와 있는 박성환에게 찾아와 아버지가 위독하다고 했지만, 박성환은 "그런 적이 한두번이냐"라며 가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박성환은 최경애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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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당신은 너무합니다' 이화영이 과거 전광렬에게 분노의 말을 쏟아냈다.

20일 방송된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48회에서는 체포당한 박성환(전광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경애(이화영)는 다른 여자와 있는 박성환에게 찾아와 아버지가 위독하다고 했지만, 박성환은 "그런 적이 한두번이냐"라며 가지 않겠다고 했다.

이를 보던 박현준(정겨운)은 "이래서 당신이 영원히 굴러 들어온 돌이고, 삼류 싸구려야"라고 분노했다. 그러자 박성환은 박현준의 뺨을 때렸고, 박현준은 박성환 여자의 뺨을 때렸다. 박현준은 "어디서 감히 이 여자 앞에서 엄마 앞에서 나를 쳐"라며 경고했다.

최경애 아버지는 결국 숨을 거두었다. 최경애는 박성환에게 "우리 아버지 살려내. 당신이 죽인 거나 마찬가지야. 용서하지 않을 거야"라고 울부짖었다.

한편 박성환은 최경애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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