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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연맹 학살 논란' 김창룡 유족 "父, 나라 위해 일했다"(그것이 알고 싶다)

뉴스엔 2017. 8. 19.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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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향리 학살에 대해 김창룡의 유족은 무슨 말을 했을까.

8월 19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도둑골의 붉은유령 편에서는 여양리 학살에 대해 알렸다.

이승만 정권 쪽에 서지 않았다는 이유로 강제로 보도연맹에 가입돼 학살 당한 사람들이 있다.

여양리 학살도 비극적인 보도연맹 사건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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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여향리 학살에 대해 김창룡의 유족은 무슨 말을 했을까.

8월 19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도둑골의 붉은유령 편에서는 여양리 학살에 대해 알렸다.

이승만 정권 쪽에 서지 않았다는 이유로 강제로 보도연맹에 가입돼 학살 당한 사람들이 있다. 여양리 학살도 비극적인 보도연맹 사건 중 하나였다.

이승만 전 대통령 오른팔이었던 김창룡 육군 특수부대 지휘관이 보도연맹 사건을 지휘한 인물로 지목되고 있다. 김창룡은 현재 현충원에 잠들어 있다.

하지만 김창룡 딸은 "아버지는 공산화를 막기 위해 투쟁했다. 그 과정에서 피할 수 없이 그랬던 분들도 있었을거다. (민간인이 많이 죽었다는 것은) 다 헛소문이다. 우리 아버지는 나라를 위해 일하신 분이고 이승만 대통령을 도와서 공산주의로 넘어가지 않도록 제일 공헌한 분이다"고 주장했다.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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