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소나무, 이번엔 레트로팝 컴백..'금요일 밤'

2017. 8. 1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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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소나무가 컴백했다.

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소나무가 신곡 '금요일 밤'으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소나무는 7개월만의 컴백 무대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을 만났다.

'해피박스' 프로젝트를 통해 매달 한 곡씩 세 곡을 발표할 예정인 소나무는 '금요일 밤'을 통해 귀여움 대신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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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지원 기자] '음악중심' 소나무가 컴백했다. 

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소나무가 신곡 '금요일 밤'으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소나무는 7개월만의 컴백 무대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을 만났다. '해피박스' 프로젝트를 통해 매달 한 곡씩 세 곡을 발표할 예정인 소나무는 '금요일 밤'을 통해 귀여움 대신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레트로 리듬을 바탕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 '금요일 밤'은 소녀들이 즐기는 금요일의 열기를 그려낸 노래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MBC '쇼 음악중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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