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빅베이비 윤균상, 홍학튜브 터졌다 '폭소'

2017. 8. 18.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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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윤균상 때문에 홍학 튜브가 터졌다.

18일 전파를 탄 tvN '삼시세끼-바다목장 편'에서 이서진 에릭 윤균상은 두 번째 촬영날 기온이 39도까지 치솟자 촬영을 접자고 했다.

'윤식당'에서 사용한 홍학 튜브까지 들고 나간 이들은 바다를 가로지르며 만세를 불렀다.

배 위에서 튜브 위에 올라탄 윤균상은 1등석의 기쁨을 누렸지만 모서리에 찍혀 튜브가 터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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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삼시세끼' 윤균상 때문에 홍학 튜브가 터졌다. 

18일 전파를 탄 tvN '삼시세끼-바다목장 편'에서 이서진 에릭 윤균상은 두 번째 촬영날 기온이 39도까지 치솟자 촬영을 접자고 했다. 결국 이들은 간단히 열무국수를 먹고 바다로 나갔다. 

'윤식당'에서 사용한 홍학 튜브까지 들고 나간 이들은 바다를 가로지르며 만세를 불렀다. 배 위에서 튜브 위에 올라탄 윤균상은 1등석의 기쁨을 누렸지만 모서리에 찍혀 튜브가 터지고 말았다. 

그럼에도 세 사람은 바다 한 가운데서 수영을 즐기며 여름을 만끽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삼시세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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