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은 아나운서, MBC 파업 불참..그는 누구?
권준영 2017. 8. 18. 15:12
[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양승은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누군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아나운서 활동 전에는 배우로 활동한 바 있다.
그는 2006년에는 어린이 드라마 '화랑전사 마루', 2007년에는 영화 '울어도 좋습니까?'에 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2012년에는 노조를 탈퇴했다. 현재는 MBC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을 진행 중이다.
또한 그는 독특한 모자 패션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2년 MBC '런던 올림픽 특집 뉴스데스크'에서 올림픽 기간 동안 모자를 이용한 다양한 패션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기도 했다.
한편, 허일후, 이재은, 손정은 등 27명의 아나운서는 18일 오전부터 방송 출연과 업무 중단을 결정했다. 하지만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과 배현진, 양승은 아나운서는 이번 파업에 불참했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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