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1★이슈] "9월에 5주년" 김나영, 솔직하고 쿨한 열애 고백

장아름 기자 입력 2017. 8. 17. 14:5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김나영이 솔직하고 당당한 열애 고백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나영은 17일 정오부터 전파를 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긱스 릴보이, 루이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릴보이와 루이는 현재 공개 열애 중인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김나영 역시 자신의 커플링을 보이며 "저도 남자친구가 있다"면서 "오는 9월이 5주년"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 김나영은 "(오래 사귀었다고 해서) 위기랄 것은 없다"면서도 장기 연애 비결로 "트러블이 생기면 얘기를 잘 한다. 그 친구가 말을 잘 안하려고 해서 '얘기해, 뭔데'라고 대화를 하려고 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앞서 김나영은 지난해 활동 당시에도 남자친구를 공개한 적이 있다. 김나영의 남자친구는 서울예술대학교에 함께 재학했던 동갑내기 일반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 10월 열린 쇼케이스에서도 "남자친구를 공개한 적이 있다"며 "여전히 나를 많이 응원해주고 있다. 남자친구는 영원한 친구이자 동반자"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나영은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후 지난 2013년 Mnet '슈퍼스타K5'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지난 2014년 싱글 '니 말대로'를 통해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했다.

aluemchang@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