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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있는 그녀' 김선아, 경찰 조사서 실성 "지금 개판이다"

장아름 기자 입력 2017.08.12 23:18 수정 2017.08.12 23:21 공감 0

'품위있는 그녀'의 김선아가 실성한 모습을 보였다.

12일 밤 11시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극본 백미경 / 연출 김윤철) 18회에서는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게 된 박복자(김선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형사는 박복자에게 "박복자씨와 관련한 두 개의 고소건이 있다"며 "하나는 안재구(한재영 분) 행방불명 건이고 또 다른 하나는 천방순 자택 절도 건이다. 천방순은 대성펄프가에서 패물을 훔쳐 달아났다. 지금 어디 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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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 News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품위있는 그녀'의 김선아가 실성한 모습을 보였다.

12일 밤 11시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극본 백미경 / 연출 김윤철) 18회에서는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게 된 박복자(김선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형사는 박복자에게 "박복자씨와 관련한 두 개의 고소건이 있다"며 "하나는 안재구(한재영 분) 행방불명 건이고 또 다른 하나는 천방순 자택 절도 건이다. 천방순은 대성펄프가에서 패물을 훔쳐 달아났다. 지금 어디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박복자는 "안재구는 내 호텔방에 먼저 칼을 들고 침입했다. CCTV를 봤다고 하시니 누가 데려갔는지 알겠네. 내 경호원이 그랬다. 어떻게 처리했는지는 모른다. 경호원이 지시 없이 임의로 그랬다"면서 "한민기(김선빈 분)에게 대성펄프를 내가 매각했는데 아마 그 사람이 지시한대로 처리했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또 박복자는 "그리고 천방순 문제는 저도 모른다. 고향집 주소는 알려드릴 수 있다. 그리로 가진 않았을 것"이라면서 "또 다른 고소 건은 없냐"고 물었다. 그리고는 "사실 제가 회사 판 돈을 들고 도망갔다"며 "지금 개판이다 개판"이라고 말하며 실성한 듯 웃었다. 박복자는 "제가 가서 지금 이것 저것 정리할 게 많은데 이렇게 뭉게고 있을 시간이 없다"고 신경질적으로 말했다.

aluemch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