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강호동 "소녀시대 써니, 어려운 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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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가 '센 언니' 콘셉트로 '아는 형님'을 초반부터 장악했다.
소녀시대는 12일 저녁 8시50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다들 조용히 하라"며 "우리 자기소개 딱 한 번 할 테니 잘 들으라"고 기선제압했다.
이에 소녀시대는 "우리 예능 오랜만"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더했다.
또 소녀시대 써니는 형님들에게 "예전에 시청률 5% 이하일 때는 공손하더니 열심히 하라"고 한소리 했고, 강호동은 꼼짝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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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소녀시대가 '센 언니' 콘셉트로 '아는 형님'을 초반부터 장악했다.
소녀시대는 12일 저녁 8시50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다들 조용히 하라"며 "우리 자기소개 딱 한 번 할 테니 잘 들으라"고 기선제압했다.
하지만 소녀시대는 입이 안 맞았고, 이에 '아는 형님' 멤버들은 "10년 됐다고 빠졌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소녀시대는 "우리 예능 오랜만"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더했다.
또 소녀시대 써니는 형님들에게 "예전에 시청률 5% 이하일 때는 공손하더니 열심히 하라"고 한소리 했고, 강호동은 꼼짝도 못했다. 이에 형님들은 강호동에게 "써니한테 쫄죠 ?"라고 물었고, 강호동은 "좀 어려운 건 사실"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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