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전수경, 송하윤 친모였다..다솜 경악

2017. 8. 1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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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 전수경은 송하윤의 친모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35회에서 달희(다솜 분)는 자신의 앞에 나타난 세라박(송하윤 분)의 엄마(전수경 분)에 당황했다.

하지만 세라박의 엄마는 달희에게 세라박과 함께 찍은 사진을 던지며 "널 1년 넘게 찾아다녔다. 이번에는 너무 오래 걸렸다. 니가 세라박으로 살아가는지 상상도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라박 엄마는 달희의 멱살을 잡으며 분노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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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진영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 전수경은 송하윤의 친모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35회에서 달희(다솜 분)는 자신의 앞에 나타난 세라박(송하윤 분)의 엄마(전수경 분)에 당황했다. 

달희는 사기꾼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세라박의 엄마는 달희에게 세라박과 함께 찍은 사진을 던지며 "널 1년 넘게 찾아다녔다. 이번에는 너무 오래 걸렸다. 니가 세라박으로 살아가는지 상상도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라박 엄마는 달희의 멱살을 잡으며 분노를 드러냈다. 또 "세라박이 살아있냐"라고 묻는 달희에게 "궁금하니 그게?"라고 되물어 긴장감을 자아냈다. /parkjy@osen.co.kr

[사진] '언니는 살아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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