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누비는 韓 여배우 4人 활약상 정리했더니

뉴스엔 2017. 8. 12. 16: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윤진과 배두나에 이어 수현, 폼 클레멘티에프 등의 배우들이 할리우드를 빛낼 차세대 한국 여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할리우드를 종횡무진 누비며 이름을 떨친 한국 여배우 4명을 소개한다.

★수현 수현은 '다크타워: 희망의 탑'(8월 23일 개봉)의 '아라 캠피그넌'으로 변신, 할리우드 흥행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수현은 2015년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닥터 '헬렌 조'역을 맡아 할리우드에 입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현
김윤진
배두나
폼 클레멘티에프

김윤진과 배두나에 이어 수현, 폼 클레멘티에프 등의 배우들이 할리우드를 빛낼 차세대 한국 여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할리우드를 종횡무진 누비며 이름을 떨친 한국 여배우 4명을 소개한다.

★수현 수현은 '다크타워: 희망의 탑'(8월 23일 개봉)의 ‘아라 캠피그넌’으로 변신, 할리우드 흥행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다크타워: 희망의 탑'은 세상의 균형을 유지하는 ‘다크타워’를 파괴해 암흑의 세상을 만들려는 맨인블랙 ‘월터’와 탑을 수호하는 운명을 타고난 최후의 건슬링어 ‘롤랜드’의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북미에서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중이다.

수현은 2015년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닥터 ‘헬렌 조’역을 맡아 할리우드에 입성했다. 이후 넷플릭스 드라마 '마르코 폴로' 시리즈에서 강인한 여전사 ‘쿠툴룬’으로 등장했으며, 영화 '이퀄스'에 음성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수현은 최근 '다크타워: 희망의 탑'이 개봉한 데 이어 '신비한 동물사전2'의 마법 서커스단의 스타 역에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김윤진 2004년 방영된 미국 ABC 드라마 '로스트 시즌1'을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한 김윤진은 한국 배우로는 처음으로 미국 주요 채널 드라마의 주연급 배우로 활약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로스트'의 모든 시즌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김윤진은 같은 채널의 드라마 '미스트리스' 시리즈에도 출연, 명실상부한 할리우드 주연급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배두나 배두나는 2012년 워쇼스키 자매가 연출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로 할리우드에 입성해 국내 관객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후 '주피터 어센딩'과 넷플릭스 드라마 '센스 8' 시리즈를 통해 수차례 지속적으로 워쇼스키 자매와 합을 맞추게 됐으며, 매 작품마다 특유의 동양미와 뛰어난 연기력을 발산하며 할리우드를 사로잡았다.

★폼 클레멘티에프 지난 5월 개봉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의 ‘맨티스’역으로 혜성처럼 등장한 폼 클레멘티에프는 한국계 프랑스 배우다. 폼 클레멘티에프는 묘한 외모와 매력으로 주목받았으며 지난 2013년 미국에서 리메이크된 영화 '올드보이'에서 ‘행복’역을 통해 본격적으로 국내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또한 개봉을 앞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도 출연을 알리며, 마블의 떠오르는 신예스타로 전 세계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 IMDB, NEW, '다크타워: 희망의 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 스틸)

뉴스엔 객원 에디터 이유나 misskendrick@slist.kr

김소영 아나운서 퇴사, 동기 이재은 아나 “마음 둘 곳 없는 이 곳”이정재♥임세령 커플, 과거 데이트룩까지 화제 ‘서민 전셋값 수준’사기결혼 전후 50㎏→105㎏, 폭식 아내에 남편 울상(안녕하세요) ‘살인자의 기억법’ 설현 “다이어트 많이 해, 예민하고 힘 없어져”‘미운우리새끼’ 김희선 “임신 당시 하루 여덟끼 먹어, 80k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