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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박스오피스] '군함도' 넘어선 '택시운전사', 700만 관객 돌파

입력 2017.08.12 15:37 수정 2017.08.12 15:40 공감 0

'군함도'를 제치고 여름대전 1위에 올라선 영화 '택시운전사'가 개봉 11일째 700만 관객을 동원했다.

'택시운전사'는 개봉 11일째인 8월 12일(토) 오후 3시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500만, 600만에 이어 2017년 개봉 영화 중 최단기간 돌파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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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박스오피스] ‘군함도’ 넘어선 ‘택시운전사’, 700만 관객 돌파

‘군함도’를 제치고 여름대전 1위에 올라선 영화 ‘택시운전사’가 개봉 11일째 700만 관객을 동원했다.

‘택시운전사’는 개봉 11일째인 8월 12일(토) 오후 3시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500만, 600만에 이어 2017년 개봉 영화 중 최단기간 돌파 기록을 달성했다. 여름 성수기 극장가에서 쟁쟁한 신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영진위 통합전산망을 비롯, CGV 등 각종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와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는 ‘택시운전사’는 뜨거운 호평과 입소문을 이어가며 개봉 3주차에도 꾸준한 장기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송강호를 비롯하여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류준열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가슴을 울리는 스토리, 장훈 감독의 담백한 연출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춘 영화로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택시운전사’는 일반 관객들뿐만 아니라, 한국을 대표하는 명감독 및 각계각층 오피니언 리더들의 다양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해외영화제 공식 폐막작 선정 및 경쟁부문 초청, 상영작 중 가장 오랜 시간 기립박수를 받은데 이어 주연배우 송강호의 남우주연상 수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해외 평단의 호평까지 더해져 국내외적으로 대중성과 상업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택시운전사’는 지치지 않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영화 ‘택시운전사’는 8월 2일(수)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