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느님→틸다 유윈튼"..'무도' 유재석, 도플갱어 변신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틸다 스윈튼으로 변신했다.

10일 MBC '무한도전' 공식 SNS에는 "'자신의 위치를 지키세요' 틸타스윈튼 무도출연?! #설국열차 #포스터아님 #자세히보면 #유재석 #진짜유재석 #틸다스윈튼 #도플갱어 #주의 #둘이 #만나면안됨 #절대안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영화 '설국열차' 틸다 스윈튼을 패러디한 유재석의 모습이 담겼다. 유재석은 진한 분장으로 웃음을 안기고 있다.

'무한도전' 팀은 미국 작품 출연을 위해 트레이닝에 나섰다. '무한도전' 예고편에는 배두나의 조언으로 셀프 테이프를 제작하게 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모았다.

유재석은 '설국열차' 틸다 스윈튼 패러디에 나선 것. 그의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무한도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