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컴백티저 공개될수록 '몽환+펑키'매력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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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신곡 '금요일밤'으로 컴백하는 걸그룹 소나무가 단체 티저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했다.
TS 엔터테인먼트는 7일 소나무 공식 채널을 통해 앞서 공개됐던 티저와는 사뭇 다른 콘셉트의 타이틀곡 '금요일밤' 단체 티저 이미지를 깜짝 게재했다.
소나무는 티저 이미지가 공개될수록 몽환적인 분위기와 발랄한 분위기를 자유롭게 넘나들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약 7개월 만에 컴백하는 소나무의 신곡 '금요일밤'은 오는 14일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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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신곡 ‘금요일밤’으로 컴백하는 걸그룹 소나무가 단체 티저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했다.
TS 엔터테인먼트는 7일 소나무 공식 채널을 통해 앞서 공개됐던 티저와는 사뭇 다른 콘셉트의 타이틀곡 ‘금요일밤’ 단체 티저 이미지를 깜짝 게재했다.
소나무는 티저 이미지가 공개될수록 몽환적인 분위기와 발랄한 분위기를 자유롭게 넘나들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티저 사진 속 소나무는 펑키 레트로 룩을 감각적으로 소화했다. 멤버들은 화이트 탑과 하이웨스트 데님 팬츠에 반다나, 메쉬 스타킹, 니삭스, 프릴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이처럼 완벽한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소나무의 컴백 타이틀곡 ‘금요일밤’은 펑키하고 레트로한 리듬에 중독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또 막내 뉴썬이 랩 메이킹에 참여하며 멤버들의 독특한 음색과 세련된 사운드가 어우러져 대중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약 7개월 만에 컴백하는 소나무의 신곡 ‘금요일밤’은 오는 14일 전격 공개된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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