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s] '무대가 비좁아' 베리굿 태하 '폭염도 지배하는 23살 유주의 매력에 빠져보실래요?'

2017. 8. 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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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 클래스 캐딜락이 카고에서 위엄을 뽐내고 있습니다.

베리굿 데뷔 때부터 고운과 함께 팀을 지켜오고 있는, 이번 'What if'의 주인공 태하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랫동안 입어왔던 것처럼 완벽하게 레이싱복과 혼연일체가 된 베리굿 태하.

걸크러쉬 매력 뿜뿜, 베리굿 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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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 클래스 캐딜락이 카고에서 위엄을 뽐내고 있습니다.


겉만 보고 진짜야?라고 의심할 분들을 위해서 내부 사진 나갑니다. 거의 프레임만 남겨 놓고 레이싱을 위한 장비만을 세팅해 놓은 실내. '진짜' 레이싱카 맞습니다.


이 레이싱카로 뭐할 건지 슬슬 궁금하시죠? 네, 보시는 대로 화보촬영이 진행될 겁니다.




이렇게요.

[김치윤 기자] 'What if' 6번째 주인공 그룹 베리굿 태하의 화보촬영이 지난 7월19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에 위치한 CJ로지스틱스 레이싱 캠프에서 진행됐습니다.

데뷔 때부터 현장에서 봐온 베리굿은 꽤 매력적인 팀입니다. 기본 콘셉트는 '청순함'이지만, 어떤 '양념'을 가하느냐 따라 변화무쌍할 가능성이 커 보였기 때문이죠. '청순청순함'의 큰 틀에서 다채로운 분위기를 가미하기 시작한 건 2016년부터였죠.
 
'앤젤'때 보여준 몽환적인 분위기에 양념처럼 살짝살짝 가미한 섹시함, '안 믿을래'에서 드러낸 걸크러쉬함. 그리고 올해 '비비디바비디부'에서의 통통 튀는 발랄함. '한 번도 못 들은 적은 있어도, 한 번만 들은 적은 없다'는 표현은 베리굿에게도 충분히 유효합니다.

베리굿 데뷔 때부터 고운과 함께 팀을 지켜오고 있는, 이번 'What if'의 주인공 태하도 마찬가지입니다. 음악방송 무대에 선 모습을 취재할 때마다 태하는 늘 궁금증을 유발하는 멤버였습니다. 얼굴에 담겨 있는 다양한 분위기. 리드보컬이지만 팀활동만으로는 그 매력을 드러내긴 아쉽다는 생각이 늘 들었죠.

화보촬영에 앞선 사전미팅에서 'What if' 촬영콘셉트로 '카레이서'를 제시했을 때 그동안의 아쉬움을 바로 기대감으로 바뀌었죠. 그리고 1차 스튜디오 촬영에 이은 2차 로케이션 촬영에서 그 기대감은 완벽한 만족으로 이어졌습니다. 

그 만족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기사링크 클릭!

[What If①] 베리굿 태하, 만인의 응원을 고대하는 ‘비비디바비디부’

[What If②] 베리굿 태하, 서킷의 스릴을 꿈꾸는 소녀


오랫동안 입어왔던 것처럼 완벽하게 레이싱복과 혼연일체가 된 베리굿 태하.


레이싱카에 기대 포즈 취하고 있는 베리굿 태하. 저 눈빛. 무대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고혹적 카리스마가 느껴집니다.




걸크러쉬 매력 뿜뿜, 베리굿 태하.

촬영당일 오전부터 폭염주의보가 발령될 만큼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아무리 촬영장 내부가 에어컨이 나온다고 해도 레이싱복을 입고하는 촬영이 만만치 않았겠죠.

하지만 태하는 노련하고 여유가 있었습니다. 지치는 기색 하나 없이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죠. 태하만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폭염마저 지배했던 느낌이었죠.


레이싱카 밖에서는 물론


그냥 봐도 찜통일 거 같은 레이싱카 내부촬영에도 여유 잃지 않는 태하.

'What if'는 스타가 꿈꿨던 다른 모습을 실체화합니다. 태하가 촬영장에서 보였던 저 매혹적인 표정은 태하를 걸그룹으로서만 말고 더 많은 기회를 통해서 그 매력을 접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더 강하게 했죠.

베리굿 태하, 23살 유주가 가지고 있는 진면목이 만개할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베리굿 태하 '기다리세요, 이 언니가 매력발산하러 곧 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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