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29일 넥센-삼성전 시구

고동현 2017. 7. 28. 15:0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이 고척스카이돔을 찾는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29일 오후 6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걸그룹 에이프릴의 예나와 레이첼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시구자로 나서는 예나는 "지난해에 이어 올 시즌에도 시구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멋진 시구로 보답드리겠다"라고 밝혔다. 클리닝타임에는 넥센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그라운드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에이프릴은 지난 5월 'MAYDAY(메이데이)'를 발표한 뒤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패밀리 데이'를 맞이해 경기 종료 후 홈페이지 참여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들의 '그라운드 키즈런'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이프릴. 사진=마이데일리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