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문정원, 서언·서준 위한 엄마의 희생 (ft. 우월한 미모)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개그맨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 씨가 서언, 서준 형제와 함께한 일상을 전했다.

문정원 씨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는 몸이 폴더처럼 접히고, 이등신으로 줄 수도 있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문정원 씨는 아이들의 사진을 찍어주기 위해 몸을 잔뜩 구부리고 있다. 또 엎드려서 책을 읽어주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엄마의 희생과 사랑이 돋보인다. 이와 함께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문정원 씨의 완벽한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휘재와 문정원 부부는 서언, 서준 형제와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jjy@xportsnews.com / 사진=문정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