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추자현, 남편 우효광과 생이별에 눈물 펑펑

뉴스엔 2017. 7. 2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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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생이별을 하게 됐다.

모닝 뽀뽀와 격정 포옹으로 19금(?) 신혼 생활을 만끽하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연애 세포를 단단히 자극하고 있는 추자현 우효광 커플은 장기간 이별을 하게 됐다.

스태프들이 몇 달간 함께 동고동락하는 중국의 드라마 촬영 시스템 덕분에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뜻하지 않은 생이별을 하게 됐다.

과연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감격의 재회를 할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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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생이별을 하게 됐다.

7월 3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눈물로 이별한 사연이 공개된다.

모닝 뽀뽀와 격정 포옹으로 19금(?) 신혼 생활을 만끽하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연애 세포를 단단히 자극하고 있는 추자현 우효광 커플은 장기간 이별을 하게 됐다. 우효광이 드라마 촬영차 북경 신혼집에서 무려 2,100km나 떨어진 사천의 촬영장으로 떠나게 된 것. 이 촬영장은 해발 3천 미터에 위치한 곳으로 차를 타고도 한참을 올라가야 하는 오지였다. 스태프들이 몇 달간 함께 동고동락하는 중국의 드라마 촬영 시스템 덕분에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뜻하지 않은 생이별을 하게 됐다.

그런데 생이별 3주차 외딴 시골 지역에서 촬영하고 있던 우효광에게 하나의 희소식이 들려온다. 바로 아내 추자현이 1달여 만에 자신을 만나러 촬영장까지 온다는 것. 하지만 기뻐하던 것도 잠시, 설렘 가득한 하루를 보내던 우효광은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된다. 바로 추자현이 타고 올 북경 비행기가 폭우로 인해 결항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과연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감격의 재회를 할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평소 우효광의 연기를 모니터 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은 연기 선배 추자현이 우효광의 러브씬 모니터를 하다 버럭 했던 사연이 밝혀져 MC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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