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논란' 구하라, "롤링타바코 신기해서 찍은 것" 해명 (전문)

이하나 기자 2017. 7. 26. 1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자신의 SNS에 올렸다가 삭제한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구하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롤링 타바코(말아피는 담배)다"며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다"고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하지만 이 사진은 급속도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됐고, 결국 구하라는 이에 대해 '롤링타바코'였다고 해명하기에 이르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자신의 SNS에 올렸다가 삭제한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서경스타DB
구하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롤링 타바코(말아피는 담배)다”며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다”고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구하라는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요거 신맛난댜 맛이가있댜’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으나 논란이 일자 빠르게 삭제한 바 있다. 해당 사진에는 담배로 추정되는 물체가 손 위에 올려져 있었다.

하지만 이 사진은 급속도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됐고, 결국 구하라는 이에 대해 ‘롤링타바코’였다고 해명하기에 이르렀다.

<다음은 구하라 글 전문>

롤링타바코 입니다.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던거에요~

구름 한점 없는 하늘.

모두 더위 조심하세요!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