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해리 스타일스 "'덩케르크' 수중 촬영, 육체적 한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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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덩케르크'에서 연기에 도전한 해리 스타일스가 촬영 뒷이야기를 밝혔다.
이어 해리 스타일스는 "영화 촬영 자체는 굉장히 육체적 노동이었다. 그러나 이 일을 실제로 겪은 병사들에 비하면 우리는 아무 것도 경함하지 않은 것이라는 걸 모두가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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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plash |
영화 ‘덩케르크’에서 연기에 도전한 해리 스타일스가 촬영 뒷이야기를 밝혔다.
해리 스타일스는 최근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난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것처럼 이 일에 뛰어 들었다. 젊은 병사들도 그들이 겪는 일과 그들이 무엇을 얻는지 전혀 알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리 스타일스는 “영화 촬영 자체는 굉장히 육체적 노동이었다. 그러나 이 일을 실제로 겪은 병사들에 비하면 우리는 아무 것도 경함하지 않은 것이라는 걸 모두가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차가운 물 속에서의 촬영을 회상하면서 “당시의 수중촬영은 내게 가장 도전적인 일이었다”며 “의욕을 넘치지만 시간이 지나고 피곤해지면서 감정적으로 변해가더라”고 답했다.
한편 ‘덩케르크’는 1940년 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덩케르크 해안에 고립된 40만여 명의 영국군과 연합군을 구하기 위한 사상 최대의 탈출작전을 그린 영화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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