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건모, 그녀를 위해 준비한 거대 밥 케이크

노한솔 기자 2017. 7. 23. 2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가 '그녀'를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가 또 한 번 거대 요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보고 있던 다른 부모들은 "여자도 저렇게 하기 힘들다"고 말했지만 김건모의 모친은 "별 짓을 다한다"고 비난했다.

김건모는 "누나가 밥을 좋아하지 않느냐"며 "그래서 밥 케이크를 만들어 봤다"고 선물을 준비한 이유를 소개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운 우리 새끼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가 '그녀'를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가 또 한 번 거대 요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건모는 커다란 판에 검은 밥을 퍼내 바닥에 깔기 시작했다. 이어 각종 재료로 색을 낸 밥이 층층이 쌓였고 이는 케익을 연상케 했다. 김건모는 밥 케이크를 만들며 "그녀가 좋아해야 할 텐데"라고 말해 엄마들을 긴장시켰다.

그는 감자 샐러드에 이어 고추장으로 데코를 시작했다. 끝으로 "그녀를 닮은 꽃돼지"라며 돼지 모양의 햄 데코레이션까지 올려 완성시켰다. 이를 보고 있던 다른 부모들은 "여자도 저렇게 하기 힘들다"고 말했지만 김건모의 모친은 "별 짓을 다한다"고 비난했다.

옷까지 차려 입고 그가 만나러 간 사람은 바로 방송인 노사연 노사봉 자매와 이성미, 안문숙. 그는 막내미를 뽐내며 누나들에게 한껏 아양을 부렸다.

이어 생일을 맞은 노사연을 위해 자신이 준비한 밥 케이크를 공개했다. 김건모는 "누나가 밥을 좋아하지 않느냐"며 "그래서 밥 케이크를 만들어 봤다"고 선물을 준비한 이유를 소개했다. 이를 본 노사연은 "네가 만들었냐. 이거 몇 년은 먹어도 되겠다"며 "진짜 기억에 남겠다"며 고마워 했다.

끝으로 김건모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 배트맨 티를 나눠주며 "그거 입고 산책하면 딱 좋다"고 말하며 막내답게 애교를 부렸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미우새|미운 우리 새끼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