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숲' 조승우X배두나, 신혜선 죽인 이규형 체포 (종합)

뉴스엔 2017. 7. 23.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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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 배두나가 신혜선을 살인 용의자 이규형을 체포했다.

7월 23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 14회 (극본 이수연/연출 안길호)에서 황시목(조승우 분) 한여진(배두나 분)은 윤세원(이규형 분)을 잡았다.

황시목과 한여진은 영은수가 자신들의 대화를 엿듣고 부친 영일재가 지닌 이윤범(이경영 분)을 잡을 자료를 가지려 집에 들렀던 사실까지 알고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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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 배두나가 신혜선을 살인 용의자 이규형을 체포했다.

7월 23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 14회 (극본 이수연/연출 안길호)에서 황시목(조승우 분) 한여진(배두나 분)은 윤세원(이규형 분)을 잡았다.

영은수(신혜선 분)는 사라진 김가영(박유나 분)이 전에 살던 집에서 시신으로 발견됐고, 그 곁에는 앞서 영은수에게 김가영을 해친 범인의 단서인 ‘07’ 문신을 들킨 윤세원이 있었다. 윤세원은 손에 피를 묻힌 채로 현장을 훼손했지만 자신이 새 집주인의 비명을 듣고 도착했을 때 영은수의 시신이 있었다며 목격자라 주장했다.

황시목은 바로 영은수 부검에 참여하는 냉정한 모습으로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지만 부검을 마치고 나와 두통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한여진은 황시목의 병원으로 찾아갔다가 황시목이 통증과 감정을 제거하는 뇌수술을 받았고, 쌓여있던 감정이 한꺼번에 터지는 후유증을 겪고 있음을 알았다.

황시목은 병원에서 나와 영은수와의 지난 일을 추억하며 죄책감을 느꼈고, 영은수의 장례식장에서 갈등이 폭발했다. 영일재(이호재 분)는 황시목이 찾아오자 “내 딸 지켜 달라고 하지 않았냐”며 분노했고, 이창준(유재명 분)에게 “네가 죽였다”며 지팡이를 휘둘렀다. 그런 영일재에게 황시목은 “왜 법을 무기로 싸우지 않으셨냐”고 일침 했다.

황시목과 한여진은 영은수의 마지막 날 행보를 조사했고, 영은수가 평소와 달리 업무시간 중 집에 다녀오다가 살해당한 사실을 알았다. 황시목과 한여진은 영은수가 자신들의 대화를 엿듣고 부친 영일재가 지닌 이윤범(이경영 분)을 잡을 자료를 가지려 집에 들렀던 사실까지 알고 경악했다. 뒤이어 영일재는 황시목에게 이윤범 탈세 자료가 없어졌다고 신고했다.

황시목은 영은수가 그 자료를 지니고 있다가 살해당했다고 확신했고, 영일재는 “내가 내 딸을 죽였다”고 자책했다. 황시목은 한여진에게 바로 도난 신고를 했고, 영은수의 방을 뒤졌다. 황시목은 영은수 책상 위 연습장에서 필흔을 찾았다. 영은수는 연습장에 자신이 본 윤세원의 ‘07’ 문신을 재현하려 했고, 그 페이지는 뜯겼지만 필흔은 남았다.

황시목은 영은수가 그린 ‘07’이 ‘DT’라는 사실을 간파했고, 그동안 영은수가 집과 검찰청만 오가다 죽은 사실을 알고 “07에 대해 알고 문신을 그리기까지 영검사가 만난 사람은 옥탑방에 있던 사람들뿐이다”며 범인을 특수부대 출신 윤세원으로 추측했다. 그 시각 윤세원은 출국하려 했고, 공항에서 추격전 끝에 체포됐다. (사진=tvN ‘비밀의 숲’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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