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해' 장소연, 갱년기 아닌 쌍둥이 임신..'최고 반전'

2017. 7. 2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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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연이 쌍둥이를 임신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임신 소식을 접한 보미(장소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보미가 화내는 모습을 본 영식은 "당신 갱년기냐"며 버럭했다.

이에 보미는 갱년기 검사를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고, 그 결과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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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소영 기자] 장소연이 쌍둥이를 임신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임신 소식을 접한 보미(장소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식(이준혁 분)은 전날 밤 돼지가 품에 와서 안기는 꿈을 꿨다며 복권을 사와 보미를 화나게 했다. 보미가 화내는 모습을 본 영식은 "당신 갱년기냐"며 버럭했다.

이에 보미는 갱년기 검사를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고, 그 결과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보미는 "이 나이에 하나도 겁나는데 쌍둥이라니"라며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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