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5살 연상 의사와 11월 결혼.."축복 부탁"(공식)

김미화 기자 2017. 7. 2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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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37)이 11월의 신부가 된다.

23일 서현진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서현진이 오는 11월 25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서현진의 예비 신랑은 다섯 살 만은 의사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서현진이 결혼하는 것이 맞다.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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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서현진 / 사진=슈가 타운 엔터테인먼트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37)이 11월의 신부가 된다.

23일 서현진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서현진이 오는 11월 25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서현진의 예비 신랑은 다섯 살 만은 의사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교제 약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소속사 측은 "서현진이 결혼하는 것이 맞다.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03년 부산 MBC 아나운서로 시작, 2004년 MBC 본사 아나운서로 입사한 서현진 은 MBC에서 '굿모닝 FM 서현진입니다', '지피지기', '불만제로', '원더풀 라이프' 등에 출연하며 간판으로 활약했다.

서현진 /사진=인스타그램

서현진은 아나운서로 활동하기 전 2001년 제 4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에 올랐고, 미스월드선발대회에 출전해 베스트 드레서상을 받았다. 2010년 유학,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대학원 저널리즘을 공부했으며 2012년 돌아와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MBC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해 온 서현진은 지난 2014년 M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활동을 선언했다. 이후 서현진은 '오마이갓', '콜라보 토크쇼 빨간의자', '동갑내기 여행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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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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