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이광수, 송중기♥송혜교 집사로.." 폭소

[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광수가 송중기 송혜교 결혼에 취한 행동은?

7월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김종국은 이광수에게 돌연 "축하한다"며 "모셔야 될 분이 한 명 더 생겼다"고 말했다. 이는 이광수와 절친한 송중기와, 그와 결혼하는 송혜교를 언급한 것.

이에 유재석은 이광수에게 "두 분이 결혼하면 그 집에 들어가느냐, 집사로.."라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이광수가 송중기를 각별하게 생각하고 아끼기 때문이다.

'런닝맨' 멤버들은 "두 분을 모시게 되는 시스템 아니냐"고 물었다. 이광수는 "그런 시스템이 어딨느냐"며 발끈했다.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품위있는그녀’ 김희선, 정상훈-이태임 동침목격? ‘패닉’ (종합) ▶[TV와치]정상훈-이태임 외에도 얽히고설킨 불륜커플 많아 충격적(품위있는 그녀) ▶크리스티 커, 인종차별 발언? “韓소녀들, 골프 아니면 공부만” ▶[포토엔HD]미스코리아 眞 서재원, 쭉 뻗은 비키니 각선미 옆태 ▶[이슈와치]설리와 재결합설 불쾌? 루머 빌미는 최자가 제공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