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하백의 신부' 정수정·공명, 수영장서 극비리 만남 '몸짱의 정석'

윤혜영 기자 2017. 7. 23. 13: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백의 신부' 배우 정수정 공명의 은밀한 접선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백의 신부 2017' 제작진은 "무라, 비렴의 은밀한 접선은 24일 방송되는 7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신석 분실 외에 무라, 비렴이 숨기고 있는 2차 비밀이 예상치 못한 반전을 선사할 것이다. 향후 하백, 무라, 비렴 사이에 터질 시한폭탄 같은 사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백의 신부 정수정 공명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하백의 신부' 배우 정수정 공명의 은밀한 접선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신석 분실의 공범인 두 신(神)이 어떤 이유로 남주혁 몰래 둘만의 만남을 가졌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극본 정윤정·연출 김병수) 측은 23일 무라(정수정), 비렴(공명)이 수영장에서 극비리에 만나는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에서 무라는 S라인 실루엣이 드러나는 누드톤 드레스로 여신의 고고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백옥 같이 새하얀 피부에 핑크빛 립스틱이 더해져 여신 미모에 화룡정점을 찍은 가운데 어딘지 모르게 당황한 듯한 표정과 눈빛이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비렴은 무라와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시선을 교환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태평양 같은 딱 벌어진 어깨와 탄탄한 가슴 근육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하는 가운데 순수한 소년의 얼굴과 상반되는 근육질 몸매가 '베이글 남신'의 정석을 보여준다.

극 중 '물의 여신' 무라, '천국의 신' 비렴은 개와 고양이처럼 만날 때마다 으르렁거리는 절친이자 앙숙 관계다. 이러한 두 신의 다툼은 급기야 인간계에서 그들의 주 업무였던 신석을 잃어버리기까지 해 '물의 신' 하백(남주혁)을 곤란하게 한 바 있다.

이에 무라, 비렴의 은밀한 접선이 포착돼 또 다시 하백을 벼랑 끝 궁지에 몰아넣는 것은 아닌지, 두 신 사이에 숨겨진 비밀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하백의 신부 2017' 제작진은 "무라, 비렴의 은밀한 접선은 24일 방송되는 7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신석 분실 외에 무라, 비렴이 숨기고 있는 2차 비밀이 예상치 못한 반전을 선사할 것이다. 향후 하백, 무라, 비렴 사이에 터질 시한폭탄 같은 사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N]

공명|정수정|하백의신부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