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는 물지 마" 나연, 모기에 귀여운 경고 날리며 팬 걱정

2017. 7. 2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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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이 귀여운 매력을 뽐냄과 동시에 팬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21일 오후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원스(트와이스 팬클럽) 모기 조심하세요. 제 발은 모기 테러 당해서 하루 종일 긁는 중. 원스는 물지마"라는 글과 함께 나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나연은 한 식당에서 두 손으로 '꽃받침'을 만들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 나연은 여름철 극성을 부리는 모기에 팬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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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이 귀여운 매력을 뽐냄과 동시에 팬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21일 오후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원스(트와이스 팬클럽) 모기 조심하세요. 제 발은 모기 테러 당해서 하루 종일 긁는 중. 원스는 물지마"라는 글과 함께 나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나연은 한 식당에서 두 손으로 '꽃받침'을 만들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그가 착용한 동그란 안경이 깜찍함을 더했다. 또 나연은 여름철 극성을 부리는 모기에 팬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달 일본에서 '#TWICE' 앨범을 발매하고 일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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