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공식입장] '청춘시대2', 8월 25일 첫방확정..1년 후 스토리

2017. 7. 18. 0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춘시대2'의 첫 방송이 8월 25일로 확정됐다.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가 작년 8월 27일 종영한 '청춘시대' 이후 약 1년 만에 돌아온다.

관계자는 "'청춘시대' 종영 후 약 1년 만에 '청춘시대2'가 시작된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여러 일을 겪은 진명, 예은, 지원, 은재가 어떻게 변해있을지, 조은은 새로운 하메로서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첫 방송까지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강서정 기자] ‘청춘시대2’의 첫 방송이 8월 25일로 확정됐다.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가 작년 8월 27일 종영한 ‘청춘시대’ 이후 약 1년 만에 돌아온다. 지난 ‘청춘시대’ 마지막 회에서 남자, 남친, 남사친 출입금지 대신 ‘다시, 벨에포크로’라고 쓴 규칙대로 윤진명(한예리), 정예은(한승연), 송지원(박은빈), 유은재(지우)와 새로운 하우스 메이트(이하 하메) 조은(최아라)이 뭉치는 것.

‘청춘시대2’에서는 ‘청춘시대’ 1년 후, 중국에서 돌아와 취업에 성공한 진명, 데이트폭력 때문에 1년간 휴학했던 예은, 여전한 모태솔로라 더욱 연애가 급해진 지원, 난생처음 실연기를 겪는 은재. 그리고 편지 한 장 때문에 벨에포크에 입주한 키 큰애 조은의 이야기로 더욱 다채로워진 청춘 감성을 공유할 예정이다. 각종 명대사와 명장면으로 청춘들의 공감을 자극했던 ‘청춘시대’인만큼, ‘청춘시대2’에 거는 드라마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이유기도 하다.

관계자는 “‘청춘시대’ 종영 후 약 1년 만에 ‘청춘시대2’가 시작된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여러 일을 겪은 진명, 예은, 지원, 은재가 어떻게 변해있을지, 조은은 새로운 하메로서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첫 방송까지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청춘시대2’는 ‘청춘시대’ 1년 후, 셰어하우스 벨에포크에 다시 모인 다섯 하메의 청춘 셰어라이프를 그릴 예정이다. ‘청춘시대’로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영혼의 단짝이라 불리는 박연선 작가와 이태곤 감독이 ‘청춘시대2’로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품위있는 그녀’ 후속으로 오는 8월 25일(금) 밤 11시 첫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드라마하우스, 테이크투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