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 잔잔하고 따뜻한 예능의 시작? 첫 시작은 호감 듬뿍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입력 2017. 7. 17. 23:56 수정 2017. 7. 1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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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이 잔잔한 감동을 주는 새로운 예능으로의 첫발을 내딛었다.

1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에서는 연예인들이 평화로운 시골마을에 순경으로 임명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신현준, 최민용, 오대환, 이주승이 순경 임명식에서 진지한 마음가짐들과 마을 사람들에게 환대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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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시골경찰'이 잔잔한 감동을 주는 새로운 예능으로의 첫발을 내딛었다.

1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에서는 연예인들이 평화로운 시골마을에 순경으로 임명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신현준, 최민용, 오대환, 이주승이 순경 임명식에서 진지한 마음가짐들과 마을 사람들에게 환대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을 이장은 출연진에게 "이 마을에 가장 필요한 건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드리는 것이다"라고 말해 앞으로 네 명의 순경과 마을 어르신들과의 관계에 대해 기대를 높이게 했다.

한편,‘시골경찰’은 배우들이 짜여진 구성에서 예능감을 발휘하는 것이 아닌 진짜 순경으로서 근무를 해 나가는 과정을 진솔하게 담아내는 리얼예능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영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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