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17' 김세정 첫 등장, 급식실 1등+땡땡이

2017. 7. 1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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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17' 김세정이 땡땡이를 치는 학생으로 첫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7' 1회에서는 라은호(김세정 분)가 점심을 1등으로 먹기 위해 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점심 시간이 되자 라은호는 오사랑(박세완)과 함께 급식실로 달렸다.

이어 라은호는 땡땡이를 치겠다며 오사랑에게 가방을 던져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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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학교 2017' 김세정이 땡땡이를 치는 학생으로 첫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7' 1회에서는 라은호(김세정 분)가 점심을 1등으로 먹기 위해 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점심 시간이 되자 라은호는 오사랑(박세완)과 함께 급식실로 달렸다. 하지만 구영구(이재용)는 전교 1등부터 10등까지 먼저 들어오라고 했다. 송대휘(장동윤)는 "미안"이라고 말하며 들어갔고, 라은호는 "공부 못하면 배도 늦게 고파?"라며 투덜거렸다.

이어 라은호는 땡땡이를 치겠다며 오사랑에게 가방을 던져달라고 했다. 오사랑은 책가방을 던졌지만, 전단지가 다 흩어졌다. 라은호는 전단지를 주워 담고 화장을 고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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