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태하, 드론 국가 자격증 취득 '만능돌의 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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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리굿의 멤버 태하가 무인 비행 장치(드론)의 국가 자격증을 취득했다.
태하는 최근 아이돌 최초로 드론 국가 자격증을 취득하며 만능돌의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5월부터 스케줄이 없는 날마다 영암 드론교육원에 방문해 시뮬레이션수업, 필기수업, 실기수업 등 드론 국가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이수해온 태하는 약 두 달간의 노력 끝에 합격하는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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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리굿의 멤버 태하가 무인 비행 장치(드론)의 국가 자격증을 취득했다.
태하는 최근 아이돌 최초로 드론 국가 자격증을 취득하며 만능돌의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5월부터 스케줄이 없는 날마다 영암 드론교육원에 방문해 시뮬레이션수업, 필기수업, 실기수업 등 드론 국가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이수해온 태하는 약 두 달간의 노력 끝에 합격하는 기쁨을 누렸다.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측은 “태하가 요트사업을 하는 외가의 영향을 받아 어렸을 적부터 배와 비행선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활동 중의 스트레스를 취미활동과 자기개발을 통해 건전하게 해소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베리굿은 정규 1집 준비에 한창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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