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뉴썬, 이준기-문채원 '크리미널 마인드' 출연 확정..'100:1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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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막내 뉴썬이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로 첫 정극 연기에 나선다.
뉴썬은 tvN 첫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사건 현장에서는 180도 달라지는 NCI의 현장수색 요원 김현준 역을 맡은 이준기의 애틋한 동생 최나영 역으로 활약한다.
제작사에 따르면 뉴썬은 1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만큼 첫 정극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당찬 여대생 역할을 훌륭히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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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소나무 막내 뉴썬이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로 첫 정극 연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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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널 마인드’는 13년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초장수 인기 미국 드라마의 한국판이자 범죄자의 입장에서 그들의 심리를 꿰뚫는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손현주와 이준기, 문채원, 이선빈, 고윤, 유선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가운데 뉴썬이 100:1이라는 높은 경쟁률 속에서 당당히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뉴썬은 웹드라마 ‘더 미라클’에서 국민 걸그룹 ‘미라클걸즈’의 리더 겸 리드보컬 역할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보인 바 있어 이번 도전에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또한, 그룹 소나무 앨범 랩메이킹에 참여하고 밝은 음색이 돋보이는 하이랩을 선보이는 등 데뷔 후 꾸준한 활약을 통해 매력 발산을 하고 있다.
이처럼 ‘크리미널 마인드’로 브라운관 데뷔를 앞둔 뉴썬과 배우들의 명품 연기는 오는 26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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