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뉴썬, 100대 1 뚫고 '크리미널 마인드' 캐스팅

문완식 기자 2017. 7. 1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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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나무의 멤버 뉴썬이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로 정극 연기에 도전한다.

제작사에 따르면 뉴썬은 1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만큼 첫 정극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당찬 여대생 역할을 훌륭히 소화했다.

뉴썬은 웹드라마 '더 미라클'에서 국민 걸그룹 '미라클걸즈'의리더 겸 리드보컬 역할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보인 바 있어 이번 도전에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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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소나무 뉴썬

걸그룹 소나무의 멤버 뉴썬이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로 정극 연기에 도전한다.

12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뉴썬은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최나영 역을 맡아 연기한다.

극중 최나영은 사건 현장에서는 180도 달라지는 NCI 현장수색 요원 김현준(이준기 분)의 여동생. 제작사에 따르면 뉴썬은 1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만큼 첫 정극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당찬 여대생 역할을 훌륭히 소화했다.

뉴썬은 웹드라마 '더 미라클'에서 국민 걸그룹 ‘미라클걸즈’의리더 겸 리드보컬 역할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보인 바 있어 이번 도전에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크리미널 마인드'는 13년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초장수 인기 미국 드라마의 한국판이자 범죄자의 입장에서 그들의 심리를 꿰뚫는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손현주와 이준기, 문채원, 이선빈, 고윤, 유선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오는 26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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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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