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이동휘·동하 "반려견 버리지 말아요"

2017. 7. 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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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단체 그린볼(Greenball)캠페인이 '37도 무더운 여름, 유기견 버리지 마세요' 행사를 지난 30일 열었다.

2017 그린볼 캠페인은 '입지 않는 청바지가 유기견을 구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여름철 버려지는 유기견을 돕기 위한 취지로 입지 않는 청바지나 반려견 물품을 활용해 버림받는 생명체를 살리고 환경도 보호하고자하는 의지를 담아냈다.

그린볼캠페인의 유기견돕기 행사 소식에 성유리가 가장 먼저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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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경이 기자] 환경보호단체 그린볼(Greenball)캠페인이 '37도 무더운 여름, 유기견 버리지 마세요' 행사를 지난 30일 열었다. 
 
2017 그린볼 캠페인은 '입지 않는 청바지가 유기견을 구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여름철 버려지는 유기견을 돕기 위한 취지로 입지 않는 청바지나 반려견 물품을 활용해 버림받는 생명체를 살리고 환경도 보호하고자하는 의지를 담아냈다.
 
그린볼캠페인의 유기견돕기 행사 소식에 성유리가 가장 먼저 응원을 보냈다. 다양한 종류의 반려견 용품들을 세심하게 챙겨보냈다. 특히 성유리는 다음스토리펀딩을 통해 유기견들을 돕기 위한 실질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치료가 필요한 길 위의 동물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성유리와 함께 우리 동생을 지켜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성유리 외에 최근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열연을 펼쳤던 배우 이동휘와 '수상한 파트너'에서 악역으로 매회 섬뜩함을 전하는 배우 동하가 청바지를 기부하며 유기견 돕기에 마음을 보탰다.
 
또한 그린볼캠페인 행사에 매직테이너 하재용(마술사), 기자, 작가, 디자이너, 광고에이전시 관계자 등이 물품 기부와 봉사 등으로 참여했다. 관광두레 연천 친환경 율무 아이스크림 세모, 사회적 기업 터치포굿, 데님 니들진 대표, 남양유업 김방섭 차장 등이 참여해 리사이클과 업사이클링(Upcycling)을 통한 유기견 돕기에 뜻을 모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아진 반려견용품은 유기견 보호소에 보내지진다. 청바지는 디자이너를 통해 유기견을 돕기 위한 새로운 제품으로 다시 탄생할 예정이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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