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측 "초아→유나 메인보컬? 확정된 것 없다"(공식)

[뉴스엔 황수연 기자]

AOA 측이 초아의 메인보컬 자리를 유나가 대신한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7월 1일 뉴스엔에 "초아의 빈자리를 대신해 메인 보컬을 누가 맡을지 어떤 것도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빌려 "초아의 팀 탈퇴로 공석이 된 메인보컬 자리를 유나가 대신한다. 나머지 멤버들로 AOA 활동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FNC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0일 초아의 팀 탈퇴를 공식 발표했다. 초아는 1일 오후 자신이 브랜드 모델로 있는 스포츠 브랜드 팬사인회에 참석했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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