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학교' 측 "확인 결과 왕따 사실 아냐. 이채영 하차 없다"

윤재길 2017. 6. 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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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학교' 측이 이채영의 하차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30일 Mnet 새 예능프로그램 '아이돌학교' 제작진은 "해당 참가자가 재학했던 초등학교 관계자에 확인해본 결과 같은 반 친구를 왕따시킨 이유로 강제전학을 간 사실이 없고 살던 곳이 농어촌 지역이어서 거주지 이전으로 전학을 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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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사진=Mnet '아이돌학교'

'아이돌학교' 측이 이채영의 하차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30일 Mnet 새 예능프로그램 '아이돌학교' 제작진은 "해당 참가자가 재학했던 초등학교 관계자에 확인해본 결과 같은 반 친구를 왕따시킨 이유로 강제전학을 간 사실이 없고 살던 곳이 농어촌 지역이어서 거주지 이전으로 전학을 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재학했던 중학교에 확인 결과 정학기록 또한 없다. 사실이 아닌 사항들로 하차는 고려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29일 '아이돌학교' 공식 홈페이지에 출연자 40명 중 13명의 프로필이 공개되자, 자신을 이채영의 동창이라고 주장한 네티즌이 "초등학교 6학년 때 이채영이 같은 반 학생을 왕따시켜 강제 전학을 당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해 논란이 된 바 있다.

한편 '아이돌학교'는 걸그룹이 되고 싶은 소녀들을 대상으로 아이돌 맞춤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시아경제 티잼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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