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차' AOA, 그럼에도 '해체'는 없다..초아는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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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가 결국 걸그룹 AOA 탈퇴를했지만, AOA는 그룹을 지속적으로 존속시킨다.
AOA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 측은 30일 공식입장을 통해 "초아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 AOA 탈퇴를 최종 결정했다"며 초아가 팀을 떠나게 됐음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에 초아의 AOA의 탈퇴는 팀으로서 볼 때는 큰 타격일 수도 있다.
초아는 탈퇴했지만, 지난 2012년 데뷔해 어느덧 햇수로 데뷔 6년 차를 맞은 AOA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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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가 결국 걸그룹 AOA 탈퇴를했지만, AOA는 그룹을 지속적으로 존속시킨다.
AOA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 측은 30일 공식입장을 통해 "초아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 AOA 탈퇴를 최종 결정했다"며 초아가 팀을 떠나게 됐음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앞서 잠적설 및 열애설 등에 휩싸였던 초아는 최근 스스로 팀을 떠나겠다는 뜻을 SNS 등을 통해 먼저 밝힌 바 있다.
초아는 AOA의 메인 보컬이자 만만치 않은 인기를 누려왔다. 이에 초아의 AOA의 탈퇴는 팀으로서 볼 때는 큰 타격일 수도 있다.
하지만 AOA 측은 이에 굴하지 않고 팀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FNC 이날 공식입장을 통해 "멤버들은 개별 활동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팬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팀의 해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AOA는 현재 그룹 앨범 활동 휴식기이기에 멤버들은 요즘 여러 방면에서 개인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고, FNC는 이 부과 관련한 것을 설명한 것이다.
스타뉴스 취재 결과, FNC 내부에서도 AOA를 존속하기로 결정했고, 새 앨범 발매 등 그룹 활동과 관련한 구체적 사안들은 추후 멤버들과 상의해 결정할 예정이다.
초아는 탈퇴했지만, 지난 2012년 데뷔해 어느덧 햇수로 데뷔 6년 차를 맞은 AOA는 계속된다.
길혜성 기자 comet@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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