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전진 "'무한도전' 연락 안 오냐고? 안 가고싶다" 솔직

뉴스엔 입력 2017. 6. 28.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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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MBC '무한도전'에 안 가고 싶다"고 말했다.

전진은 6월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그룹 god 멤버 김태우, 박준형, 그룹 원타임 출신 송백경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진은 과거 '무한도전' 고정 멤버로 활약한 바 있다.

전진은 "안 가고 싶다. 지금 '라디오스타' 열심히 할 거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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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MBC '무한도전'에 안 가고 싶다"고 말했다.

전진은 6월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그룹 god 멤버 김태우, 박준형, 그룹 원타임 출신 송백경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진은 시작부터 녹화 진행에 앞장 서며 특유의 이글 아이 눈빛을 드러내는 등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이에 MC 김구라는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무한도전'에서 연락 안 오냐"고 물었다. 전진은 과거 '무한도전' 고정 멤버로 활약한 바 있다.

전진은 "안 가고 싶다. 지금 '라디오스타' 열심히 할 거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사진=MBC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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