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유승호, 피토하고 죽음? 엘, 진짜 왕 됐다 (종합)

뉴스엔 2017. 6. 28. 23: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두가 유승호가 죽은 줄 아는 가운데 엘이 왕의 권력을 휘둘렀다.

6월 2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29-30회 (극본 박혜진 정해리/연출 노도철 박원국)에서 천민 이선(엘 분)은 세자 이선(유승호 분)을 죽이고 진짜 왕이 되려 했다.

천민 이선은 한가은이 부친을 죽인 진범이 세자 이선이 아님을 알게 되자 대목과 손잡고 세자 이선을 죽이고 진짜 왕이 되려 한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유승호가 죽은 줄 아는 가운데 엘이 왕의 권력을 휘둘렀다.

6월 2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29-30회 (극본 박혜진 정해리/연출 노도철 박원국)에서 천민 이선(엘 분)은 세자 이선(유승호 분)을 죽이고 진짜 왕이 되려 했다.

세자 이선은 대목(허준호 분)에게 납치된 한가은(김소현 분)을 구하러 갔다가 부친 영조(김명수 분)의 과거를 알고 경악했다. 대목은 세자 이선에게 제 손을 잡기를 종영하며 과거 영조가 제 손을 잡고 선대왕을 시해한 사실을 알리며 “누가 역적이고, 누가 누구에게 복수해야 하냐”고 반문했다.

이선은 부친의 과거사에 경악하면서도 대목의 손을 잡기를 거부했고, 김화군(윤소희 분)이 눈물로 애원해도 듣지 않았다. 분노한 김화군은 한가은을 찾아가 “너 따위 때문에 저하가 죽게 생겼다”며 따귀를 때렸고, 한가은이 “그 자는 내 아버지를 죽인 원수다”고 말하자 김화군은 “평생 그렇게 알고 살아라”고 냉소했다.

한가은은 김화군의 말에서 이상한 기미를 차렸고, 이어 세자 이선의 지시를 받은 호위무사 이청운(신현수 분)이 자신을 구하러 오자 “내 아버지를 죽인 자가 누구냐”고 물었다. 이청운은 자신이 세자의 가면을 쓰고 한규호(전노민 분)를 벤 사실을 고백하며 뒤늦은 사죄와 함께 한가은을 데리고 떠나려 했지만 대목에게 붙잡혔다.

대목은 세자 이선의 속셈을 이미 짐작하고 있었고 이번에는 이청운을 칼로 베며 이선을 협박했다. 이청운이 칼을 맞고 쓰러지자 이선은 눈물을 흘리며 대목에게 편수회 입단식을 치를 테니 이청운을 살려주고 한가은을 풀어달라고 부탁했다. 대목은 곤(김서경 분)을 이용해 손녀 김화군을 짐꽃환 해독제를 구하러 보냈고, 그 사이 이선의 입단식을 치렀다.

한가은은 눈물을 흘리며 이선을 말렸지만 이선은 한가은을 죽인다는 협박에 짐꽃주를 마셨고 이내 피를 토하며 쓰러졌다. 대목은 이선에게 짐꽃환 1개가 아닌 3개를 넣은 짐꽃주를 먹여 이선을 죽이려 한 것. 이선은 한가은에게 “처음 본 순간부터 연모했다”는 말을 남기고 쓰러졌다.

그 사이 천민 이선은 대비(김선경 분)와 손잡고 대비의 사람을 중전으로 만들었지만 그 축하연에서 대비와 대비의 사람들 모두에게 짐꽃주를 먹여 중독 시키며 뒤통수를 쳤다. 천민 이선은 한가은이 부친을 죽인 진범이 세자 이선이 아님을 알게 되자 대목과 손잡고 세자 이선을 죽이고 진짜 왕이 되려 한 것.

천민 이선은 대비를 유폐시켰고 양수청에 조폐권을 허락하는 동시에 세자 이선의 사람들인 우보(박철민 분)와 박무하(배유람 분)를 삭탈관직 시켰다. 또 천민 이선은 한가은에게 세자 이선의 죽음을 알리며 자신이 지켜주겠다고 약속하는 가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그 시각 세자 이선은 들판에 버려진 채로 부활을 예고했다. (사진=MBC ‘군주-가면의 주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한밤’ 소유 “집에서 옷 안입어..가장 맘에 드는 건 엉덩이”소유, 발리 태양보다 화끈한 비키니 화보[포토엔][결정적장면]이효리♥이상순 제주도 집, 넓은 마당에 문없는 화장실까지정혜성, 무더위 이긴 래시가드 몸매 끝판왕[어제TV]‘그알’ 김기동 목사 X파일 내용보니 “토막 시체 꺼낸 기분”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