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 측 "최종회도 눈 뗄 수 없을 것..많은 관심 감사" [인터뷰]

박귀임 2017. 6. 2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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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이 최종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제작진이 기대를 당부했다.

27일 tvN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김진희 유혜미 류문상 박은미 극본, 민진기 연출, 이하 써클) 최종회가 방송된다.

이와 관련해 '써클' 제작진은 TV리포트에 "그동안 '써클'에서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의 반전들이 펼쳐졌던 만큼 최종회에서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와 애틋한 형제애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써클' 최종회는 이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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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써클’이 최종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제작진이 기대를 당부했다. 

27일 tvN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김진희 유혜미 류문상 박은미 극본, 민진기 연출, 이하 써클) 최종회가 방송된다.

‘써클’은 2017년과 2037년 두 시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하는 SF 추적극이다. 여진구와 공승연은 극중 2017년 ‘파트1 : 베타 프로젝트’에서, 김강우와 이기광은 2037년 미래인 ‘파트2 : 멋진 신세계’에서 각각 열연 중이다.

특히 ‘써클’은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뒤통수를 때리는 등 소름 유발 드라마로 주목 받았다. 그래서 일까. 결말에 대한 의견도 분분하다. 그동안 반전 엔딩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기에 그 기대감은 한껏 달아 오른 상황.

이와 관련해 ‘써클’ 제작진은 TV리포트에 “그동안 ‘써클’에서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의 반전들이 펼쳐졌던 만큼 최종회에서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와 애틋한 형제애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한국형 SF 드라마이자 tvN의 새로운 시도인 ‘써클’에 많은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써클’ 최종회는 이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써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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