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유회승 "엔플라잉 합류..인정받도록 할 것"(인터뷰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로 주목 받은 유회승(22)이 4인조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차훈, 김재현)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털어놨다.
유회승은 "갑작스럽게 받아들여질 수도 있고, 걱정되는 부분도 있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고 사랑받을 수 있는 멤버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로 주목 받은 유회승(22)이 4인조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차훈, 김재현)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털어놨다.
유회승은 "갑작스럽게 받아들여질 수도 있고, 걱정되는 부분도 있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고 사랑받을 수 있는 멤버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밴드가) 기존에 맞춰 놓은 힘이나 콘셉트가 있는데 한 번에 잘 융화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이 된다"고 밝혔다.
유회승은 지난 16일 화제성과 인기를 다잡으며 종영한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39위를 기록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서글서글한 눈빛과 가창력, 밝은 성격으로 프로그램 초반부터 주목받았던 유회승은 이 같은 결과에 아쉬워하면서도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유회승은 "'프로듀스 101' 출연은 꿈 같았고,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좋은 경험과 좋은 추억이 생긴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불과 몇 개월 전에도 좋은 가수가 되는 게 꿈이었는데 너무 사랑을 많이 받은 것 같아 감격스럽다"는 소감을 밝혔다.
올 하반기 유회승은 엔플라잉 멤버로 팬들을 만나게 된다. 유회승은 "(엔플라잉) 형들도 너무 잘 챙겨주시는 게 느껴져서 기쁘게 연습하고 있다"며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을 수 있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따뜻한 시선을 당부했다.
한아름 기자 hans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유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와 결혼 속사정
- '약물 과다' 심은하 퇴원..지상욱 "30년전 사고.."
- 초아, AOA 탈퇴 선언 충격.."두려움"
- 설리 영화 19禁 확정..'전신 노출'
- 김주하 "文대통령 커피 텀블러에.." 발언 구설수
- 이경규, 김제동 10년 불화설 입 열었다 - 스타뉴스
- 김호중, '국내 최고 커스텀 인이어 브랜드' 사운즈에이드와 컬래버..'벨칸토' 출시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130주 연속 스타랭킹 남돌 1위 '톱 of 톱' - 스타뉴스
- "용산 아파트 마련" 조세호, 결혼 앞두고 신혼집 준비 완료 - 스타뉴스
- 케플러 활동 연장 최종 불발..재계약 없이 7월 해체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