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 "과거 경제적으로 어려워 성우 도전..결국 낙방"

판선영 인턴기자 입력 2017. 6. 2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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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경이 과거 경제적 어려움으로 성우에 도전했었다고 밝혔다.

진경은 27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 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진경은 "성우에 도전한 적이 있다"면서 "배우는 정해진 월급이 없으니까 먹고 살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진경은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드림 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린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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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판선영 인턴기자]
진경 "과거 경제적으로 어려워 성우 도전..결국 낙방"

배우 진경이 과거 경제적 어려움으로 성우에 도전했었다고 밝혔다.

진경은 27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 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진경은 "성우에 도전한 적이 있다"면서 "배우는 정해진 월급이 없으니까 먹고 살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월급을 받고 싶다고 생각해서 지원했지만 당연히 떨어졌다"면서 "요새 내레이션을 몇 번 했는데 잘한다고 칭찬을 받았다. 섭외가 계속 들어온다"고 말했다.

진경은 "이럴 땐 '진작에 알아 볼 것이지'란 생각이 든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과거 텔레마케터로 일한 경험이 있다고 했다. 그녀는 "전화해서 홍보하거나 설문조사를 유도하는 건데 성공하면 건당 천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진경은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드림 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린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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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선영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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