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측 "연습생들 광고 금지·인터뷰 자제? 사실무근"[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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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이 데뷔조가 아니면 광고 및 인터뷰를 자제하게 했다는 보도가 난 가운데, 엠넷 측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엠넷 측 관계자는 27일 뉴스1에 "데뷔조가 아니면 광고를 찍지 못하게 했다거나 20위 안에 든 연습생에 대해 인터뷰를 하지 말라고 권고했다는 내용은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일각에서는 데뷔조가 아닌 연습생들에게 광고 및 인터뷰를 자제하라는 엠넷의 요구가 있었다는 보도가 나 팬들을 들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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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엠넷이 데뷔조가 아니면 광고 및 인터뷰를 자제하게 했다는 보도가 난 가운데, 엠넷 측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엠넷 측 관계자는 27일 뉴스1에 "데뷔조가 아니면 광고를 찍지 못하게 했다거나 20위 안에 든 연습생에 대해 인터뷰를 하지 말라고 권고했다는 내용은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계약 사항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권고한 적도 없다. 다만 콘서트까지 연습에 잘 참여해달라고 요청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또 "데뷔한 11명에 대해서는 가이드 라인이 있을지언정, 데뷔를 하지 못한 연습생들에게까지 규제를 하는 것은 적절치 못한 것임을 안다. 그런 규제를 한 바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일각에서는 데뷔조가 아닌 연습생들에게 광고 및 인터뷰를 자제하라는 엠넷의 요구가 있었다는 보도가 나 팬들을 들끓게 만들었다.
한편 워너원 멤버들은 물론이고 35위 안에 든 연습생들은 오는 7월 1일과 2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프로듀스101' 시즌2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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