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파수꾼' 속 차가움 벗고 달달한 '현실 남친'으로[화보]
2017. 6. 26. 08:34
MBC 월화극 <파수꾼>에서 겉과 속이 다른 검사 장도한 역을 연기하고 있는 배우 김영광이 화보에서 달콤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을 선사했다.
26일 오전 와이드에스 컴퍼니 측은 “김영광이 한류 잡지 ‘케이웨이브 엠’(KWAVE M)의 표지를 장식했다”고 전하며 그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영광은 연한 분홍색의 민소매셔츠와 부드러운 소재의 머스타드색 반팔셔츠로 시원한 여름 패션을 연출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사이즈가 넉넉한 셔츠에 면 바지를 착용해 활동적인 일상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반려견 스콘이와 함께 촬영하면서 사랑 가득한 눈빛과 싱그러운 표정으로 행복함을 한껏 드러내기도 했다.
김영광은 ‘산책’이라는 화보 콘셉트에 따라 줄무늬 셔츠에 실제 평소 자주 입는 데님 바지를 입고 ‘현실 남친룩’ 을 완성하며 모델 출신 배우다운 패션감각을 드러냈다.
김영광의 화보와 더 자세한 인터뷰는 ‘케이웨이브 엠’ 50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손민지 인턴기자 whitetr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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